폭풍으로 예배당이 무너져 내린 오포쿠아시 교회

이명석 2007-05-22 (화) 16:32 17년전 1028

우기철에는 폭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자주 강타를 합니다. 지난 주 폭풍으로 교인의 집이 세 채가 파손되고 은성교회가 후원하여 재작년에 세운 교회 예배당의 기둥들이 다 부서져서 지붕이 내려앉았습니다. 갑작스레 집을 잃은 교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이명석 최미애 선교사가 가서 교인들을 찾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