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때 그리 건의를 했는데도 뭐 이럴줄 알았습니다. 인쇄 사정이 어려운 교회를 위해 가정학습자료를 공과에 싣는다고 하셨죠?
글쎄요...한 달에 한번 씩 몽땅 나가는 학습지라....
주보에 실어서 아이들에게 제공하던 교회에 대한 배려는 역시 전혀 없네요.
주는대로 받아 쓰라는건가요?
또 일일이 스켄해서 써야죠.
귀찮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해주고 싶은 선한 목자의 마음으로 사랑의 수고 하렵니다.
어짜피 공과책에 제공되는거 파일로 제공하지 못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공과책에도 제공하시고 시디에도 넣어주시면 좋잖아요.
안됀다는 말만 하지 마시고 제발 내년에는 이러한 의견들이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스켄본 필요하신분들 연락주세요.
seori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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