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료] 크리스챤신문 연구보고서(90회기)

사회봉사부 2005-10-07 (금) 11:11 19년전 4102  

<크리스챤신문>은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증인회”, “신천지교회”, “베뢰아”, “이재록”, “안식교”등을 옹호하는 기사와 인터뷰 그리고 광고 등을 끊임없이 싣고 있다. 아래는 그 증거의 일부분이다. 

2002년 11월 18일자, 12월 23일자, 2003년 3월 24일자, 4월 6일자에 안상홍 증인회를 옹호하는 기사를, 2001년 6월 30일자, 2002년 12월 16일자, 2003년 3월 17일자, 24일자 기사로, 2003년 3월 24일자 하단 광고로 신천지교회와 시온기독교신학원을 옹호했다. 

2003년 1월 6일은 성락교회 담임감독 김기동의 이름으로 근하신년 광고를 실었다.  2003년 9월 8일자는 김기동씨의 입장을 옹호하는 인터뷰를 전면에 싣고 그 이후 70여회 이상의 “베뢰아 16년간 감추어진 실상과 진실”이란 제목으로 매호 연재로 베뢰아의 신학을 변호하는 글을 2005년 8월 현재까지 싣고 있다. 

2003년 4월 28일은 만민중앙성결교회를 소개하여 “성령의 은사로 치유의 기적 넘친다”는 제목의 글을 실었고 같은 날짜에 이재록씨의 사진이 실린 광고를 실었다. 12월 2일에는 인도에서 큰 부흥을 일으켰다고 이재록씨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그 후 2005년 8월 현재까지 매 호마다 이재록씨의 칼럼을 싣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2003년 9월 4일 <크리스챤신문>을 이단 사이비 옹호언론으로 규정하는 성명서를 냈으며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도 2004년 12월 30일 공동대표 권호덕교수, 박형택목사, 서창원교수의 명의로 사이비 이단을 옹호하고 선전하는 <크리스챤신문>을 고발한다는 성명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증인회 피해자 모임”도 2004년 12월 4일 이단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증인회’를 옹호, 선전하는 <크리스챤신문>을 고발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따라서 “크리스챤 신문은 이단을 옹호하는 글이나 그들의 광고를 게재하여 성도들의 신앙 생활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므로, 본 교단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이 이 신문에 글을 게재하거나 광고를 내어 후원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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