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부 커뮤니티 선교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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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아이들을 치료하는 자원선교사

이명석 2007-05-22 (화) 16:35 17년전 1153  


토티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자원선교사 이준석 형제가 예배를 마치고 간호사 가운을 입고 아이들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공차다 넘어져서 생긴 상처, 맨발로 다니다가 난 상처, 나무가지에 긁혀서 난 상처... 항생제 연고 한 두 번이면 멀쩡할 상처때문에 항생제 연고 한 번 바르지 못해 상처가 덧 나 어린 아이의 팔다리를 자르는 일까지 있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믿습니다.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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