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도자들을 보면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죽음을 각오하면서 복음을 전한것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행복하게 복음을 전할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침부터 오후까지 M학교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오후에 예배를 인도하였습니다.
복음을 들으면서 행복해하는 ㅁ ㅅ ㄹ 학생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지만 행복합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어려움을 이긴 보람이 있습니다.
특별히 새학기가 되어서 신입생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이곳은 복음의 황금어장입니다.
1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있고 복음을 듣지 못하는 ㅁ ㅅ ㄹ 학생들이 90프로이상이니 이보다 더 좋은 황금어장이 어디 있을까요?
무엇보다 행복한것은 바로 복음을 전할수 있는 은혜입니다.
누가 나에게 "선교지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입니까?" 라고 질문한다면 복음을 전하는 순간이라고 말할것입니다.
마치고 돌아오려는데 상담할것이 있다며 선생님이 잡았습니다.
재학생의 부모님이 어제 교통사고로 모두 돌아가셨다는것입니다.
그래서 학생을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매달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죽음은 갑자기 찾아옵니다.
복음은 죽기전에 들어야 합니다.
행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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