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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애니메이션 교육단편영화 "토토의 모험"

교육자원부 2012-05-31 (목) 19:06 12년전 2817  


2012년 애니메이션 교육단편영화
 
“토토의 모험”
장르: 애니메이션(어드벤처)
상영시간: 약 15분
제작년월:2012년 5월
관람가: 전체이용가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을 주제로 하여 제작된 단편영화 “토토의 모험”은 예수님 안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존재인 그리스도인들이 그 정체성을 회복하고 소명을 다함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어지는 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본 단편영화는 어린이들을 주 대상으로 제작되었으나 청소년과 교사까지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리가 기대됩니다.
 
 
  
시놉시스 요약
말썽꾸러기 토토는 교회 지붕으로 도망치는 고양이를 쫓아다니며 괴롭히다가 지붕에서 떨어지면서 정신을 잃게 된다.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몸을 살펴보는데 토토는 어느새 고양이로 변해버렸다. 고양이가 된 토토는 집에서도 쫓겨나고 거리를 배회하다가 자기가 늘 괴롭히던 고양이들인 루이, 나나, 폴리의 도움을 받게 된다. 허겁지겁 음식을 먹은 뒤 하수구 앞에 놓인 생선 상자 안에서 잠 들었던 이들이 비를 피하기 위해 생선 상자에서 나오다가 미끄러져 어둡고 깊은 하수구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하수구의 깊은 동굴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길을 찾던 토토와 고양이 친구들은 무시무시한 괴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토토와 고양이 친구들은 어두운 동굴을 무사히 빠져 나와 따뜻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시놉시스 이해를 위한 해설
토토는 자신의 존재가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자 빛과 소금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늘 말썽만 부리는 장난꾸러기다. 토토는 거리의 불쌍한 고양이들을 괴롭히며 장난을 치다가 교회 난간에서 떨어지게 되면서 자신이 고양이로 변해버린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일을 통해 토토는 약자의 아픔과 슬픔을 이해하게 된다. 또한 자신이 괴롭히던 고양이들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면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 외로운 이웃들과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소중하고 값진 행동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는 빛과 소금의 모습이란 것을 깨닫는다. 어린이들이 이 작품을 통해 토토처럼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귀하게 사용 받게 되는지에 대해 깨닫게 되길 바래본다.
 
활용방법
1. 여름성경학교를 알리는 전야프로그램으로 상영할 수 있습니다.
2. 여름성경학교 학습센터를 운영할 때 한 코너를 영화방으로 꾸며서 상영할 수 있습니다.
3. 캠프 프로그램 진행 시 부모와 함께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문의 
상영하시는 교회나 개인은 해당 계좌로 입금하신 후 전화로 알려주시면 즉시 우편 발송해드리겠습니다.
구매 홈페이지: WWW.edupck.net
전화: 02)741-4356(내선 9511)
입금처: 국민은행 807501-04-211097 예금주: 문화선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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