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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개혁-11

전규성 2007-10-05 (금) 11:47 17년전 2562  
  신앙개혁-11.hwp 24.5K 1 6년전

신앙개혁-11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7.




하나님께 굴복하는 만큼이 자기의 신앙 수준입니다.




지금은 영적으로 어둡고 영적으로 혼돈의 시대라고

많은 목회자님들이 말합니다.

그러나 그 책임이 목회자들에게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1-3.




현실을 기독교의 어두움의 시대라고 말할 때 목회자들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인정해야하고, 그 책임을 통감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굴복되지 않은 목회자들이 우굴 우굴 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께 굴복되지 않은 목회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께 굴복된 체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목회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박사문제는

기독교계는 약90%는 가짜라고 합니다.

목사는 안수 받으면 되지만, 박사는 공인을 받아야 합니다.

정규 대학, 대학원 등 교수들과 몇 분들 말고는 거의 가짜라는

것입니다. 최단 7년 이상은 현지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짓 박사들이 얼마나 하나님께 굴복되었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치밀한 계획에서 돈으로 얻은 것입니다.




정직과 진실은 목회자에게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비웃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비웃음을 다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기에 당하고, 참아야 하는 억울함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목회자들은 철저히 굴복되어야 합니다.




신앙개혁은 목회자부터 입니다.




신앙개혁은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할 때 이루어집니다.




저는 질그릇입니다. 질그릇을 보지 마시고 내용을 보십시요.

깨질 것도 각오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깨달으면 목숨 걸고 신앙개혁 할 각오입니다.

“표현이 거칠다. 도전적이다”지적하십니다.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몰라서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개혁을 외치면서 제일 많이 지적당하는 것이 “너부터 잘해라” 입니다)




신앙의 부분적이 아니라 부분을 포함한 전체가 신앙개혁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더 이상 실망시키지 맙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생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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