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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에 대한 목회지침서 총회정책문서

관리자 2014-11-07 (금) 18:33 10년전 3806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본 교단 총회는 지난 2002년~2012년 10년동안 생명살리기 운동을 펼쳐왔고 이어서 2012~2022년을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10년을 선포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삼고 있다. 지난 제98회 총회에서 사회문제의 하나인 자살에 대한 교단의 신학적 목회적 입장을 표명해 달라는 헌의(강원동 노회장 박흥길 목사)를 받아 총회사회봉사부 사회문제위원회와 생명신학협의회(대표 손인웅목사)가 협력하여 자살방지를 위한 목회지침서를 제작하였다. 이 지침서는 제99회 총회에서 공식적인 총회의 정책문서를 채택된 봐 있다.

 자살에 대한 목회지침서의 집필 경과보고와 이후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아래 -

 

1. 경과보고

   2013.09.11. 제98회 총회에서 강원동노회(노회장 박흥길 목사)가 자살에 대한 교단의 신학적 목회적 입장 표명을 요청하는 헌의를 함

   2013.10.07. 사회봉사부 실행위원회에서 사회문제위원회로 조사연구 요청함

   2014.03.13. 제98-1차 사회문제위원회 임원회의에서 자살에 대한 목회지침서 제작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함

               집필위원장 :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

               집 필 위원 : 김충렬 교수(한일장신대학교), 김경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박형국 교수(한림대 인문한국연구단), 육성필 교수(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박천응 목사(사회문제위원장), 이승열 목사(사회봉사부 총무), 

                            조용희 목사(생명신학협의회 사무국장) 

               실      무 : 이명숙 목사(사회봉사부 과장)

  2014.03.24. 자살에 대한 목회지침서 목차 논의 및 집필분담을 함

  2014.04.18. 집필목차 재구성 및 내용 재 검토를 함

  2014.05.16. 집필초안원고 작업 회의를 함

  2014.06.05. 자살에 대한 목회지침서 초안 강독 및 수정 작업을 함

  2014.06.23. 자살에 대한 목회지침서 강독 및 2차 수정 작업을 함

  2014.06.27. 자살에 대한 목회지침서 회람 및 수정 보완을 함  

  2014.06.30. 제98-2차 사회문제위원회에서 검토를 함

  2014.07.28. 제98-5차 사회봉사부 실행위원회 검토를 함

  2014.09.25  제99회 총회에 “자살에 대한 목회지침서” 총회정책문서로 채택

                                                    

2. 이후의 일정

  1) 소책자 작업이 한국장로교출판사와 작업 중에 있으며 12월중에 ‘자살에 대한 목회 지침서’ 출판될 예정이다

  2) 제99회기 사회문제위원회에 “자살에 대한 목회 지침 소위원회”를 존속을 허락받아 세분화된 매뉴얼을 개발하여 100회기에 좀 더 보완된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3) 소책자는 65개 노회에 배포되고, 사회봉사부 정책협의회와 지역별 세미나에 소개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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