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부 권역소개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선교회입니다.

[필리핀]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하며(총회를 마치고)

김길연 2007-11-20 (화) 00:00 17년전 2833  

며칠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긴장이 풀려서요....몸살기가...

 

여러분 고맙습니다. 선교전략 회의와 정기총회 기간 참석해주셔서

여러분의 본회를 사랑하며, 함께 열어가고자 하는 간절한마음을 회의를 통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첨 하는 선교전략 회의라 다소 미흡했지만, 준비하신 여러분과 참석하신 여러분의 마음은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전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의 가능성을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잘 준비하여 발표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의 문제로부터 우리 지체들, 더 나아가 이 땅의 모든 문제들까지도....함께 고민하고 풀어갈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계속해서 관심과 협력이 넘치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행이나 준비에 미흡한것이 있었다면 다 제의 기도의 부족이며, 제 지도력의 부족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지체들간의 다소 약간의 여러운 문제들도 저의 기도의 부족입니다.

우리 지체들이 더욱 건강한 관계를  잘 이루어 갈 수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추수하는 사람들의 마지막 장에

회원들의 명부와 도착년을 기록하는데 있어서

제 기억을 의존하여 적은 것 중 최동아 목사님 것을 잘 못기록하여 죄송합니다.

의도적이지는 않았지만, 이로 인하여 발생한 문제에 대하여 저의 과실이니 용서를 구합니다.

 

우리 선교회가 청년의 나이인데 우리의 활동도 청년의 모습으로 보여졌으면 합니다.

더 많은 지역에 교회개척과 지도자 양성을 하였으면, 적어도 앞으로 5년간 지금보다 배나 많았으면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의 활동을 통하여 전 지역에 우리의 좋은 흔적이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PCK 가족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계속 좋은 모습을 그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해 여러가지로 애써주셨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김현국 목사님과 여러 임원들에게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혹 기간중 부족하였거나 미흡하였던 것은  용서를 구하며, 

서로 세워주는 좋은 공동체로 계속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형제  김길연드림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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